어제 FOMC 회의록이 공개가 되었지만 딱히 반전 없이 미 증시는 흐르고, 우리 증시도 흐르고 있다.
회의록 내용은 기존의 틀을 달리면서 약간씩 완화할 수 있다는 정도이다. 특별한 이야기는 없었다.
크게 좋은 소식도, 나쁜 소식도 없이 무미건조한 상황이다.
가파른 상승에 대한 조정을 받고 있으며, 기존의 소스는 여기까지로 봐야 할 것이다. 기존의 연료가 좋긴 했는데, 이젠 아쉽게도 더 이상의 연료가 없다.
개인적 판단으로는 다음 소스가 나올때 까지 횡보 혹은 하락을 할 것으로 보는데, 미래의 굵직한 발표들에서 크게 긍정적 신호가 나올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큰 기대는 말자.
그래도 이정도면 잘 온 것 같다. 일단 지금까지 먹은 거 수익 실현해 안전성 좀 올리고, 지지 나오면 횡보로 보고 박스권 매매를 해봐야겠다.
참고 거리
Fed minutes show more rate hikes in the pipeline, but pace could slow By Reuters (investing.com)
'인플레' 강조한 연준…"어느 시점에는 금리인상 속도 조절"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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